diary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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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드컵 이번엔 방구석월드컵.저번에 빡쳐서 지른 FM2018과 함께 주말을.역시 금단의 게임2022년에는 내가 월드컵감독이 될수있도록현재 맡고있는 클럽팀을 ... 남자의 로망 망상겜이지만. 시간을 흡입하는 무서운녀석이다. 2. 영화 최근 기대작은 몽땅 망작이였다.독전, 오션스8기대하지않고본 어벤져스시리즈가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네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기대하는 영화를 만들어버렸다드늬 빌레브? 뇌브? 하여간 어마어마한 감독을 알게해준그영화의 후속작인데감독이 다르다.이것을 기대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하나의 고민거리....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일을 기다린다. 3. 여름 덥다. 더 더워지겠지얼음트레이를 사서 엄청난 얼음은 매일 생산하고먹고있다.다시 축축함의 계절이 돌아왔다. 4. 평양냉면 맛있는 평양냉면을 먹고싶..

diary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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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한개도 안신나는데경기마저 재미없다니 축구만 보고 딱 헤어짐세남자의 맥주 여섯캔을 위해안주만 우어어 치킨사가려고 몇군데를 돌았지만예약과 배달이 밀렸고이마트 치킨도 올인이여서결국 이마트에서 피쉬앤칩스(엄청맛없음) 닭강정 하나 사갔건만... 삼촌느님이 미리 치킨과 훈제삼겹살을 준비하시다니.그건 좀 감동 월드컵기간만되면 변신하는 한국남자답게감독모드로 이야기 하면. 기성용을 왜 그렇게 쓰는지 모르겠고빌드업 개판에 나름 클라스있는 손흥민 황희찬도볼배급을 받야아 공간이 나오는데... 그런것도 없고총체적 난국.이승우의 투지가 발휘될만큼의 시간적여유도전술도 없었다. 총평.

diary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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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몇개의 제안이 들어왔지만결정하지 못했다.이리 결정하지 못하다니 그간 그리 잠을 이룰수 없더니결국 일요일 낮에서야 쓰러지듯 잠들고 보려고 준비했던 영화를꼭 봐야지 하는 영화를아직도 다 못보고 시작만 하고있다. the act of killing 가해자가 승리한 세상이란 무시무시한 한문장 꾸벅꾸벅 졸며 아무것도 하지않음으로무엇인가를 해낸것 같은 이번 주말의 마지막을 잘 장식해야할텐데. 하지만 또 잠들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헛된희망이생긴다. 잠깐 졸음 말고 푹그냥 아침까지 잠드는것도 괜찮은데

diary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