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의 마음 가에 닿지 못하고 금새 내 그리움 속으로 곤두박질 치는 기운 사랑만을 쫓아 바닥으로 떨어진 종이 눈물 저 나약한 비행기가 그녀에게 갈 수 없음을 나는 안다 이선명, 종이비행기 diary/詩 2018.07.11
. 오늘은 아무 생각 없고 당신만 그냥 많이 보고 싶습니다 푸른하늘... 김용택 동백역앞 마의 언덕을 올라가기 힘든 정장차림이라 차를 기다리며 ... diary/詩 2018.07.07
. 사랑한 일만 빼고 나머지 모든 일이 내 잘못이라고 진작에 고백했으니 이대로 판결해다오 그 사랑 나를 떠났으니 사랑에게도 분명 잘못하였음이라고 준열히 판결해다오 diary/詩 2018.07.03
. 그녀가 돌아왔다. 와우.. 분위기와 음색에 눌려버렸다. .라이브 버젼이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Remember, I rememberWe make love memorableWe make love not typicalRemember, I rememberHow many times that we The time and the place that we Remember, I remember I, I remember" 이밤에 저격당했다. diary/In da musiq 2018.06.27
. 뻥쟁이시키 곱창사준다고 염통맛있는집데려간다고동백밖으로 가더니 결국 삼겹살빈속의 세잔 달리고밥먹으니 크.커피도 반주도 샀으니 용서해주마 덥다.여름이구나 으슼한곳에 잠시 들렸다 모기 20방맞은듯 diary 2018.06.25
. 봄은 잠시인데 그 봄이 전부인 양 사는 꽃들이 있다 그대는 잠시인데 그대가 전부인 양 살아버린 나도 있었다 고결한 나의 봄 그대를 보내기엔 여전히 날이 좋다. 백가희, 여전히 날이 좋다 diary/詩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