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드컵
이번엔 방구석월드컵.
저번에 빡쳐서 지른 FM2018과 함께 주말을.
역시 금단의 게임
2022년에는 내가 월드컵감독이 될수있도록
현재 맡고있는 클럽팀을 ...
남자의 로망 망상겜이지만. 시간을 흡입하는 무서운녀석이다.
2. 영화
최근 기대작은 몽땅 망작이였다.
독전, 오션스8
기대하지않고본 어벤져스시리즈가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기대하는 영화를 만들어버렸다
드늬 빌레브? 뇌브? 하여간 어마어마한 감독을 알게해준
그영화의 후속작인데
감독이 다르다.
이것을 기대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하나의 고민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일을 기다린다.
3. 여름
덥다. 더 더워지겠지
얼음트레이를 사서 엄청난 얼음은 매일 생산하고
먹고있다.
다시 축축함의 계절이 돌아왔다.
4. 평양냉면
맛있는 평양냉면을 먹고싶었는데 그냥 마트산 평양냉면을 사먹었다.
조만간 모친과 삼촌을 모시고 소바맛집을 모시고가야겠다.
꼭 데려가고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
.
5. 운동
한 사흘 운동을 쉬었더니 엄청하기 싫지만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지.
게으름으로 충실했으니 다시 성실함으로
장마가 올꺼라던데...
핑계거리가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