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어찌 그동안 선물받은 원두들 어디 짱박혀 놓았던 원두들을 싸그리 먹어치우고 새로 산 원두 원두를 직접구매해본적은 거이 없는지라 걍걍 마트에서 유통되는 걸 1kg업어왔는데 흠. 맛이. 뭐 적응되면 괜찮겠지 아침부터 4샷을 때려박은걸 홀랑 마셔버리니 속이 시원? 뒤집? 하여간 정신이 든다. diary 2019.07.04
. 사업부 회의 참가하기 직전 어떤 음악을 듣고 나가야 할까 고민중에 문득 떠오른 노래 요즘 난 무슨생각으로 사는걸까? 패턴화 창의력에 대한 극도의 불만 카페인과 니코틴의 과다섭취 불면과 불안 속에서 그 어떤것도 그리지 않음으로 평안의 시간은 오로지 살자매와의 산책시간인가. 어찌되었던 오늘 일을 마치면 그래픽카드를 지르고 또다른 구상의 구상을 기획 하반기 프로모션은 매우 중요함으로 diary/In da musiq 2019.07.01
. 다시 커피를 내려마시기 시작한뒤 소비하는 원두량이 어마어마하다 한동안 선물받고 짱박아두었던 원두는 다 먹어치워버린 원두 먹깨비가 된듯 공정무역원두를 사고싶지만 가격차가 ㅠ.ㅠ 일단 쿠팡에서 지르자라고 통장과 타협. 얼마안남은 원두를 갈아넣고 900ml 텀블러에 6샷을 날려주고 간만에 올드스쿨. Cooooooooooooooool! diary 2019.06.19
. 20여분 의자에서 잠시 기절가까운 졸음동안 엄한 꿈을 꾸었다. 몇가지 기획해놓은 브랜드 이벤트에 대한 협의하는 것도 우리집 거실에서 생전 처음본 캐릭터의 인물과 익숙히 알고지낸듯 하필 그냥반은 해당 플랫폼의 담당자였던것 같은데 대체 무엇을 이야기했는지 엄청 빡셌던 기억만 매순간순간이 꿈같던 시간도 있었는데 이젠 꿈속도 퍽퍽하구나 diary 2019.06.05
. 한달의 시작 한주의 시작 1. 살자매 이번주말로 살자매 보모노릇 끝 견주이신 삼촌의 컴백으로 인해 매일 산책과 식사제공의 압박으로 부터 해방 시원섭섭함 자주봐서 좋았는데 또 일정의 압박과 귀차니즘으로 매일 보러가는일은 없겠지 2. 잠 주간 수면시간의 평균값은 변하지 않았으나 주말내내 잔것과 admin페이지에 대한 고민말고는 기억나는것은 살자매와의 산책뿐 최대한 주말에는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있다. 그랬더니 비몽사몽 헤롱헤롱 시간의 워프같이 기억나는것이 없다 메멘토급으로 기록하지 않으면 카페인없이 기억나는것이 없다는것 나이듬이란것일까? 3. 취미 기생충도 봐야하고 시민 노무현도 봐야하는데 주말귀차니즘과 모친의 일정으로 인해 놓치고있다. 조만간 조만간.. 시민노무현은 개봉관을 찾기 힘들어질텐데 너는 무엇을 .. diary 2019.06.03
. 나의 사랑하는 살자매는 왜 매일 싸울까.? 살구를 처음 데려오고 자두를 데려왔던날 둘이 사이좋게 지내길 바랬건만 벌써 8년이 지났는데 왜 아직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더니 부모의 마음이 이런것인가.... 이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교육을 잘 시켰을텐데... diary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