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언가떠올랐는데 정의하기 힘들때 통찰의 시간이필요할때 졸린데 아침 마감을 위해커피를 한잔더 해야할테고 이렇게 밤셈이 얼마나 유해한질 알면서도마감직전까지 떠오르지 않는 그 무언가 정신적 학대속에서터져나오는 새로운 무언가가 아니라 마감에 쫒겨 결국 나열해놓았던 무언가들을 랜덤픽하는 느낌 diary/竹林 2018.09.11
. 나답지 않게 미친척한번 해볼까? 나답게 미친듯 그래볼까? 수없는 망설임의 유혹 속에 결국 하기 가장 어려운 끝없는 침묵으로 그렇게 그렇게 세월을 이어나간다 세월속에 답이 있기를 망각은 내게 주어지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에 그저 때때로 생각만 한다 diary/詩 201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