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로 인한 마음의 오류일것이다.
헛헛함
작년 이맘때도 그랬고
이것은 분명 일교차와 일조량의 변화에 의한
그저그런 호르몬의 장난일것이다.
라고 믿고 넘어가자.
올해도 이렇게 잘 넘어가보자
당장의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내기보다 쌓아두는 고민호더가 되버린것
같지만.
이번 한해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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