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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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23. 8. 21. 15:02

휴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

목표였던 몇가지들이 있었는데.

1. 소영이누나네 다녀오기

   (피곤과 귀차니즘을 핑계롯 못감)

2. 오디놀이터 만들어주기 (사놓은것 조립)

   (내일해야지 내일해야지 하다 돌아오는 주말로 미룸)

3. 오디 습식사료 테스트 성공하기(제발)

   (실패... 펫밀크도 3종실패)

4. 오디 음수량 체크해보기 (과연될까? 물그릇이...지금 4개)

   ( 음수량 체크는 실패하였으나 맛동산과 감자는 체크함)

4가지중에 2가지 시도 2가지 실패

2가지는 그냥 안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가때 쉰게 

정신적으로 좀 도움이 된것같기는하다.

어느정도의 정신력회복이 된것같고 육체적으로는 계속피로하다.

오디와 보낸시간은 나름 행복했으며

이번 동병검사결과 PH수치가 많이 좋아진것

슬러지가 많이 사라진것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아직은 더 항생제를 복용해야한다는 ... 것2주후 결과에서는 동병서 그만보자는 결과가 나왔으면좋겠다.확실히 내가 집에있으면 밥도 좀더 잘먹고 물도 잘먹는거같긴하다.근데... 매일 집에있음 누가 사료비를 벌어오냐 이  오디자녀야

 

 

눈뜨면 오디 눈감기전 오디도 즐거웠다.

이제 또 달려야하는 하루하루지만그래도 조만간 추석연휴가 있음으로잘 견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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