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

withoutmE 2020. 11. 23. 10:16

올 한해는 코로나 이슈로 여러가지가 엉켜버렸고

그와중에 휘말린 사건은 다행히 미리확보해둔 CCTV가 아니였다면 꼼짝없이

피고인이 되버릴뻔 했지만...

검찰청조사까지 받고 혐의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되었고,

고소인은 무고죄로 검찰과의 싸움을 시작한듯하다.

나의 정의는 승리하였으나, 소비된 시간, 돈, + @ 스트레스는 어디서 보상받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진흙탕속에서 빠져나온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는것일까나...

 

누군가를 괴롭히기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다. 

살면서 누구나 갖는 부정적인 감정을 꼭 타인에게 풀어야 하는 

미친인간들이 있다. 그 감정하나 콘트롤 못해서 무언가에 의지하고 

누군가를 괴롭히고..... 

뭐 나도 다르진않다... 담배의 의존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갉아먹고

떄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고....

그렇게는 살지말아야지... 행여 그럴것 같은날이오면 

그냥 펑! 하고 터져버리는게 나을듯 싶다.

펑! 스트레스지수와 피로지수가 간당간당하지만....

어찌되었던 새 브랜드는 런칭되었고 제품판매는 시작되었으며 

금주 두개의 미팅이 지나면 결과물이 어느정도 계산이 되겠지

늦은나이에 어쩔수없이 면허를 따야하고, 면허따면 제공받을

차를 끌어야하고... 

그럼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을것같지만...

고딩이후 거이 잡은적 없는 운전대를 잡아야 하다니... 

damn it ...

 

그럼에도  life goes on ...

https://www.youtube.com/watch?v=lpLZzqLKWBc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0.12.14
.  (0) 2020.11.23
.  (0) 2020.11.05
.  (0) 2020.10.24
.  (0)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