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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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20. 11. 5. 10:28

어제.의 일을 오늘로 미뤘더니 사무실에서 

일의 스타트부터 턱턱 답답함이 밀려온다.

 

어제 받았던 7시간의 검찰조사 

다행히 변호인의 말로는 걱정할거 없다했고,

오히려 고소인이 무고인지로 피의자변환될 가능성이 높다고하긴했지만,

이번 송사로 인해 참... 여러가지로 몸과 마음과 통장이 피폐해 졌다.

 

사는게 늘 마음대로 되는일은 없다지만

겪지 말아야할 일들을 겪는건, 참으로 괴로운 일이다.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검찰조사는 

이렇게 끝나길 바란다. 

 

집에돌아와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잤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위경련 및 급체 

하루종일 먹은것도 없었는데 

스트레스의 과중이였으리라... 

 

어찌되었던 오늘 업무는 또 그렇게 진행되야하고 

이번 브랜드 런칭일자에 맞춰서 제품까지 그리고 해외관련 자료까지 어찌 되었던 11월은 풀악셀...

https://www.youtube.com/watch?v=0wQ4vUzGZ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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