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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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9. 11. 22. 17:46

하루종일 병원에서 

치료 검사 시술.

대형병원 안에 있는것 

자체가 정신적으로 힘듬이 몰려온다.

 

특유의 병원냄새의 불편함은 

물론 공기안에 있을것만 같은

불행의 냄새가 맡아지는것같아

특히 그렇다.

형 사건이후에

병원이란 공간이 주는 압박감은

거이 지하철과 맞먹는데

 

몸은 나아진거 같은데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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