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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는 것들에게....(변모와 전의원의 글을 읽고)

withoutmE 2009. 8. 14. 11:10


이 XX는 가끔씩 쳐나와서 열통 터지는 소리를 질러댐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
하는것같이 내게는 느껴진다.(소송이 무섭다구.. 내글을 볼일도 없겠지만)
빌어먹을 대한민국의 시장경제,자유민주주의를 내세우는것들 치고 진정한 자유에
대해서 개념정립이 된것들이 없지만(자 주어가 빠졌지 이럼 된거냐 이 ㅆㅂ놈들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는 나의 정치적 반대편에게도 그들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
맞나? 말이 헤깔리는데 하여간 이런거 아닌가?
연예인도 세금내는 국민아닌가? 그녀 혹은 그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하나 올린것
그 글이 설사 허위사실일지라도 자신의 의사표현인것을 

자칭 칼럼리스트며 시사평론가인 ㅆㅂ놈들(한명을 지칭하는게 아닌 불특정다수에대한 욕이다 ㅆㅃㄴㅇ)은 개 엿같은 개소리와 특정 집단을 위한 빨아주는 발언을
언론에 해도되고 개인적인 팬들 혹은 일촌이나 들여다보는 공간에 글을 올린것을
기자들이 발견해내서!~ 이슈화 시킨 그녀는 입을 다물어야 했던것인가?

정치적의사표현의 자유, 소비자입장에서 개인적인 감성표현조차 입닥쳐야 하는
사회를 원한다면 대한민국 헌법부터 바꿔야하지 않을까?
적어도 헌법에 나와있는 자유민주주의는 그놈의 니들이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와는
다른 원론적인 의미에서의 자유민주주의 아닐까?

자유라는것과 민주주의라는것... 지금.... 우리곁에서 점차 멀어지는것 같아서
빼앗기고있는것 같아서 분노하게되고 무섭고 그럼에도 사는게 바빠서
사는게 지쳐서 더 관심쏟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