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구겨진 속옷을 내보이듯 매양 허물만 내보이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비망록, 문정희 내 부족함을 알고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의시 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날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갈 수 있는 나 by 이승환 내가 바라는 나. diary/深淵 2018.03.11
. 어쩌면 우리는 그 무엇인가를 한 사람에게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평생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최갑수 i think of u i haven't slept diary/詩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