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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언어" 올해 첫 구매했던책. 두번을 다시 봤다.따듯한 책이다. 말과 글은 그것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 다르고그 누군가가 어떤 삶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어찌보면 착한꼰대아저씨가 말조심해~ 하는 이책이두번이나 읽히는 이유는저자의 드러난 삶이그리고 저자가 사랑한 삶이책을 읽는 내내 영화의 멋진 BGM처럼은은하게 깔려있었기 때문일테지 15000원의 책값으로는 저자에게 빚진 마음을갚을수 없을만큼 따듯한 책이다. 내가 쓰는 언어...내가 쓰는 단어... 약간의 반성과 약간의 헛웃음 순도 100%의 삶의 흔적으로 말을 할수 있다면...그 말은 진심을 통하게 할수 있을까?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어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