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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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23. 8. 31. 10:01

이정도면 나쁘지않아 말고

진짜 환희에 찬 행복을 느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때 그 감정은 진짜였나?

뭐 그렇듯

오디 배만지며 배고프지않고

당장 필요한 무언가를 구매하면서 느끼는

안도감정도의 만족 말고

진정한 희열과 환희...

그런게 진짜 존재하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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