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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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22. 4. 26. 09:49

몸.

 

팔이 아픈지 꽤 오래되었다

교통사고 후유증+코로나후유증+과도한 손목 손가락 사용...

상태에 비해 

병원을 몇번못간것도 있지만

결국 의사말대로 오른손을 쓰지말라는건데

오른손을 안쓰고 무슨일을 하냐.

젠쟝맞을 

팔목보호대와 파스...

지긋지긋한 통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

통증에 적응하며 살고있는듯 하다

.

 

마음.

 

행복하다. 편안하다. 라는 감정이

언제 쯤이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매일이 스트레스에

그나마 오디안고있을때가

가장 위안이 되는 시간이지만

이놈의 고양이 새끼는

좀처럼 안겨있지는 않는다.

그래도 녀석이 밥달라고 징징거리거나

가끔 와서 부비부비하면

마음이 찡하다.

 

마음2.

 

마늘다짐도 아니고 매번

부여잡고 살지만

가끔 정줄을 놓고싶을때가 많다.

몸건강이 마음건강과 비례하는게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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