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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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9. 7. 4. 11:03

어찌어찌 그동안 선물받은 원두들

어디 짱박혀 놓았던 원두들을

싸그리 먹어치우고 

새로 산 원두

원두를 직접구매해본적은

거이 없는지라

 

걍걍 마트에서 유통되는 걸 1kg업어왔는데

흠. 맛이.

 

뭐 적응되면 괜찮겠지

 

아침부터 4샷을 때려박은걸

홀랑 마셔버리니

속이 시원? 뒤집?

 

하여간 

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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