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별 두개반? 인데 우성이형에 대한 의리로 세개
영화를 본 이유도 정우성이란 배우가 가진
추억과 동경 + @ 였기에
영화는 평이 했고
특급반전이라 말했던것도 그냥 뻔한 클리쉐같은 느낌
좀더 뻔하지 않은 네러티브를 바랬다면 욕심이려나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메인 화두가 주는
평이하지만 늘 품고 살아가야하는 그 한마디가
마음을 울린영화
영화값은 아깝지 않을정도의 그냥 무난한 영화이다.
삶에 대한 질문.
어느덧 그말을 잊고 살고있는건 아닌지
한번쯤은 생각나게 했기에
시간과 영화표는 아깝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