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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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9. 2. 27. 06:44


사바하.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감독의 전작을 보았기때문에...

아니볼수 없었던 영화


일단.. 별 세개반.


곡성만큼 디테일하고 복잡한 떡밥은 없다.

그냥 쉽고 편하게 읽히고 몰입하게 되는영화


뻔한데 재밌었고

분명 감독은 기독교세계관에서 자란게 

분명할것이다라는 느낌적 느낌을 받은 영화.

못된신앙 혹은 모태신앙의 굴레를 가진 사람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묘한 동질감.


전작만큼 흥미로운 주제를

상업영화로 잘 표현했기에 재미있게 본 영화.


최근 영화 선택은 대체로 좋았다.


그중 증인이 처음 관람평점은 가장 낮았으나

두고두고 울림이 있었다.


그 뻔한 시선과 대사.


"당신은 좋은사람입니까?"


살아가면서 늘 던지는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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