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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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8. 11. 16. 09:54
반칙
혹은
배신

이북을 버린지 오래되었지만
책을 너무 읽지 않게 되었음으로
다시 이북서비스에 가입했다

한달 무료의시간
이후 정기결제를 할지 모르겠지만

밀리의서재

나름 위협적인서비스이다

과연 음원스트리밍처럼
될수있을것인가?

일단 몇권을 다운로드 받았고
읽어볼 생각이지만
종이냄새없고 그 서걱거림의 소리가 없다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다읽고 덮는 맛이
없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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