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竹林
어쩌면.
그랬다.
악어의눈물.
그럼에도 눈물은 났고
미안했고 아쉬웠다
할수있는것 책임.
원망을 듣겠지.
원한이 되지않기를 바라는건 욕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일수밖에 없었다는 변명
미안함으로
날 포기할수 없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