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오랜만에 음악을 틀었다. 의미없는 곡들로 시작해서 의미없는 곡으로 끝나는 플레이리스트 예전처럼 감성이 담겨있다거나 어떤 기억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것 같다. 한때 운전을 많이할때는... 그저 운전용 플레이리스트 늙는다는것 중 하나가 음악을 온전히 마음으로 듣는 시간이 줄어드는것 아닐까? 그래서 삶이 재미가 없는것일 수도있다. 잠깐의 감상과 잠깐의 감정... 다시 숨막히는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레드썬 diary/In da musiq 2022.06.21
. YDG 척추 접어 림보 워워 나는 5G시대에 느림보 뭘라도 될라치믄 아싸리 아르튀르 랭보 희미하게 보여 레인보우 육을 옷입은 Sinner Break every chain 이젠 바람구두를 신어 지옥에서 보낸 한 철의 마지막 날인 오늘 노을 져 핏빛 cyberspace를 향해 별 빛을 향해 노를 져어 미친벌스 diary/In da musiq 2019.12.09
. 사업부 회의 참가하기 직전 어떤 음악을 듣고 나가야 할까 고민중에 문득 떠오른 노래 요즘 난 무슨생각으로 사는걸까? 패턴화 창의력에 대한 극도의 불만 카페인과 니코틴의 과다섭취 불면과 불안 속에서 그 어떤것도 그리지 않음으로 평안의 시간은 오로지 살자매와의 산책시간인가. 어찌되었던 오늘 일을 마치면 그래픽카드를 지르고 또다른 구상의 구상을 기획 하반기 프로모션은 매우 중요함으로 diary/In da musiq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