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

withoutmE 2021. 1. 14. 13:36

운전한지 3일만에 

100km 주행을 훌쩍넘었다.

작년말에 면허시험을 위한 6시간 교육외

첫 핸들이였는데.

 

늦은나이에 초보운전을 붙이고 다니려니 민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 좀 익숙해지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혼자 풍경좋은 까페에서 커피한잔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세곡쯤 듣고 오는것을 꿈꾼다.

아직 주차의 압박을 느끼고 시속 60만 넘어가면 살짝 후달리지만.....

네비소리 듣느라 라디오도 못틀고 다니지만

언젠가 좀 익숙해지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흥얼거리며 드라이빙이라는걸 하는 날도 오겠지...

무사고 안전운행을 목표로...

 

https://www.youtube.com/watch?v=IDk03TJT2f4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1.02.14
.  (0) 2021.01.21
.  (0) 2020.12.14
.  (0) 2020.11.23
.  (0)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