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3일만에
100km 주행을 훌쩍넘었다.
작년말에 면허시험을 위한 6시간 교육외
첫 핸들이였는데.
늦은나이에 초보운전을 붙이고 다니려니 민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 좀 익숙해지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혼자 풍경좋은 까페에서 커피한잔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세곡쯤 듣고 오는것을 꿈꾼다.
아직 주차의 압박을 느끼고 시속 60만 넘어가면 살짝 후달리지만.....
네비소리 듣느라 라디오도 못틀고 다니지만
언젠가 좀 익숙해지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흥얼거리며 드라이빙이라는걸 하는 날도 오겠지...
무사고 안전운행을 목표로...
https://www.youtube.com/watch?v=IDk03TJT2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