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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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20. 9. 24. 19:53

그놈의 연(緣) 

불혹을 지나 수많은 연을 끊었지만, 

혈연이라는 족쇄는 여전히 끔찍하다.

 

몇번의 소송과 불합리한 대한민국의 법 때문에 심적으로 물적으로 고통받았지만,

이번 고소사건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으면 삶이 피폐해진다.

다행은 나하나 희생으로 다른 모든 혈족들이 편안해 진다는것,

그리고 cctv가 있었다는것

요즘 정말 이재명의 마음을 알것같다.

미친놈하나가 얼마나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피폐하게 하는지 

하늘이 부여한 인간관계 선택의 여지는 없었지만

잘라내야 할때가 있다.진작 모두가 잘라 냈어야 했는데빨리 사건이 결론이 나야 모두가 편안해 질텐데올해도 역시 다사다난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vBjCO19QY

we gotta make a change

it's time for us as a people to start making some changes

lets change the way we eat

lets change the way live

lets change the way we treat each other

see our old way wasn't working

so it's on us to do what we gotta do to survive

and still I see no changes, can't a brother get a littl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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