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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8. 12:26
버닝
밀양의 갑갑함.
그느낌의 이창동감독 스탈영화
스티브연의 연기가 좋았고
그놈의 메타포가 숨막혔고
대사가 지루해 휙휙 넘겨봤다.
갑갑함.
이영화는 갑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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