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

내 마음이 지옥일때

withoutmE 2017. 11. 18. 13:33

 

 정혜신원장을 좋아해서 그의 남편책을 샀다. 

 그녀를 좋아한다. 차분한 음성과 세상의 아픈부분을 향한 따듯한 시선

 행적을 좋아한다.


 쌍차의 비극을 조금이라도 어루만져준 "와락치유센터" 특히 이름이 좋다.

 와락.... 누군가를 와락끌어 안는다는건 공감이며 치유이며 사랑이다.


늘 와락 끌어안고 등을 어루만져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일까?

아님 내가 그리 와락 끌어안아지고 위로받고 싶어서일까?


 하여간... 그녀의 남편의 책을 샀다. 그녀의 최신작이 없었기에...


 이책에 대한 제대로된 리뷰는 아직 마음의 정리가 되지않아 못하겠지만

 조만간 완독을 하겠지...

 이녀석도 이번 주말 다음주말 대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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