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竹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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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8. 1. 27. 04:12



새벽 네시가 되면 생각나는

두 노래가있다

10cm의 새벽4시와

re:plus의 4am

오늘은 re:plus의 4am



새벽이 주는 적막 더하기 

창에서 밀려들어오는 냉기로 가득찬 방


새로산 컴은 펜소리가 거이 나지 않아 저질스피커지만

음악소리와 내 숨소리 그리고 키보드의 타닥소리


감정의 여과장치가동중.

다시 눈을뜨면 RESET



4 AM

And words meant nothing

No need to drive the sleep from my eyes

When there 's none coming tonight

When you're watching the snowfall I'm outside

Underneath your window I'm untied here

On some white night would you let me in

Could you help me?

To Find a way back to the place

You first held me

Cuz when you're watching the snowfall I'm outside

Underneath your window I'm untied here

.

새벽네시 단어는 아무의미없어

잠을 잘필요도 없지

아무도 오지않는 밤에

당신이 눈을 바라본다면 난 그 밖에 있을꺼야

당신 창가 아래서 그앞에 서있을꺼야

그 어떤 하얀밤에 날 들여보내 주겠어?

도와주겠어

처음 당신이 내 손을 잡았던 그곳으로 되돌려 주겠어?

당신 눈을 바라본다면 난 그 밖에 서있을꺼야

당신창가아래 묶인듯이


4 am

words meant no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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