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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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9. 9. 16. 08:10

연휴 끝.

새벽부터. 달림.

생각은 늘 많지만

정리가 쉽지않다.

 

9월엔 노트북을 샀으니 

10월엔 꼭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안되면 11월.

일정에 밀리면 12월.

 

오랜만에 펑키한 음악들과

올드스쿨 힙합을 믹스한 리스트를 들었지만

 

결국 

집중력음악으로

 

10시까지 제출해야할 서류제출.

10시30분 병원

11시30분 진료

1시30분 치료~ 

damn 연휴의 끝 시작이 너무 꼬인다.

 

 

엄한유튭곡 하나를 듣고.

다시 시작. 집중력 삐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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