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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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9. 4. 29. 09:38

오랜만에 몸무게를 보니 10여 kg가 빠져있다.

한동안 엄청 찐찐 했는데...

새프로젝트에 대한 스트레스 덕분인것 같다.

건강이 골로 가겠구나 싶다

 

역시 다이어트는 맘고생인가...

한정된 예산과 경영진의 고정관념을

어찌 극복할것인가?

 

내가 말하는 그 곳에 과연 신대륙은 존재하는것인가?

 

신을 찾고싶을 만큼 매순간 순간 결정

단어선택이 어렵다.

 

다음생엔 정말 농부로 태어나야지...

 

이제 내 꿈은 살구가 더 늙기전에 데려와서

자두랑 싸우지 않고 살수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리트리버류 어린강아지 한마리 입양해서 여생을 보내는것

그것이 이리 빡셀줄이야...

 

지난 한주 그리고 주말...

살자매와 산책한 시간외에 

티나지 않는 일의 연속

 

살자매 털이나 빗으면서 궁시렁 거리고 싶지만

조금 자야하고 내일 발표를 더 준비해야 함으로

 

프로젝트가 안정화되면 진짜...

운동해야지...

 

매일은 아니여도 살자매랑 더 자주 산택을 다녀야지...

하는 지키지 못하는 다짐만 계속...

https://youtu.be/z-eg-bBCQ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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