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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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8. 7. 26. 22:29

완벽해서 좋았던게 아니라.

좋은사람이여서 좋았다는 그말이.


좋은사람. 이 늘 되고싶었는데. 적어도 


하여간 영상으로 접한 추도식의 일부.


드라마 대사를 인용해 한 마지막 말


"형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는 것을요”


.... 부끄러움을 안다는것. 좋은사람이였다는것 선의만으로도 그만큼 노력했다는것.

그의 삶의 그것마저 부정당하지 않는 그의 시대가 기록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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