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

withoutmE 2018. 7. 25. 03:50


한여름밤의술.

몹시 더웠음으로

홀짝홀짝 한병.


울컥할때도 있음으로

홀짝홀짝 두병.


언더락으로 먹으면 

시원하니까.


취했으니 합죽이되서

잘 잠들면 딱이구나.

집에서 혼자 술먹는게 

이런게 좋구나.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8.08.08
.  (0) 2018.07.26
.  (0) 2018.07.24
.  (0) 2018.07.23
.  (0)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