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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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8. 5. 23. 02:58

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 닫게 했음을 내 안의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김재진, 새벽에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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