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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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7. 8. 2. 00:34

뜨거운 정화의 불로 태워

작은 상념도 남아있지 않게


더 뜨거운 용광로에 맘을 넣어

작은 불순물도 없게


그 뜨거운 시간을 견디어내면

그때쯤 당신 마음 하나 담을 내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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