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詩
뜨거운 정화의 불로 태워
작은 상념도 남아있지 않게
더 뜨거운 용광로에 맘을 넣어
작은 불순물도 없게
그 뜨거운 시간을 견디어내면
그때쯤 당신 마음 하나 담을 내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