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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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8. 8. 28. 03:05


형이 여행가는 바람에 몇일간 포도 보모노릇을 해야한다 

이녀석도 유기견출신이라

분리불안이 심한편인데.

짠하다

살구자두 처음왔을때처럼.


36시간만에 저녁잠을 잠시자는데 임마가 하도 끙끙거려서

이 야밤산책을 하게 될줄이야.


몇일만 이 아저씨랑 같이 그냥 그렇게 있자

하필 내일도 미팅이고 목욜도 미팅인데

.

뽈뽈뽈

쫄래쫄래 

이내 안아달란다.

으슼한곳에서 결국 


녀석 콩닥거리며 빨빨거리는게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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