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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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8. 8. 20. 19:58


이제 정말 불혹이 된것인가.

나를 유혹하는 것들은 

마트에서 49%할인하는 연어


분식점에서의 순대와 

팥빙수, 더운날 시원한 음료


혹은 배고픈날의 족발.


장거리 미팅을 하고오면. 

몹시허기지고 지친다.


늙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마음도 몸도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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