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그가 쓰러졌다.
절대 질것 같지 않던 절대자의 눈물
우승이란것이 살면서 단 한번하기에도 재능 노력 + 운이 따라야 하는데
그동안 수없는 우승을 당연한듯이 해내며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는' SKT왕조의 절대자가
그렇게 어제 눈물을 흘렸다.
천재로 등장해서 절대자가 되었고 신이 된 그가 그렇게 비통하게
언젠가 올 모습이였지만 이번은 아니였으면 했는데
또 일어나는 전설은 죽지않는다는 그 바램을 이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