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outmE 2018. 10. 22. 18:10

설레였던 만큼

행복했던 만큼

그 시간 만큼만


정 비례하지 않을 것 같은

그리움과

그 애달픔


그마저 무뎌지면

남는건 무한의 허무일까

그것이 두려워


순간순간 찾아오는 그리움과 

무거운 침묵에

마음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