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outmE 2013. 4. 17. 13:41

간결한 문체를 원한다.

생각의 정리를 원한다.

 

"그는 연어를 좋아한다." 로 시작되는 글을 쓰고싶어졌다.

보다 심플하고 담백한 마음으로 담담하게 시작되는 장문을 쓰고싶어졌다.

 

글을 쓴다는것에 대한 다른 생각 또 그에 대한 다른생각

중2병걸린 아이가 되더라도 솔직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싶어졌다.

 

그러고 싶다는것만 늘어났을뿐 그럴수는 없기에

늘 그렇게 갈망하는것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