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深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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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mE
2018. 3. 11. 13:28
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구겨진 속옷을 내보이듯 매양 허물만 내보이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비망록, 문정희
내 부족함을 알고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의시 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날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갈 수 있는 나
by 이승환 내가 바라는 나.